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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복
저녁으로 오삼불고기를 먹었다. 보통 점심에 가면 바글바글한데 저녁이라서 한가했다. 메뉴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오삼불고기 백반을 시켰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ㅠㅠ 이 뒤에 밥 볶아먹는데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었다 ㅠㅠ 암튼 굿굿~!!
위치는 여기! 입구는 여기이고 들어갈 때 계단이 높으니 조심! 점심이라 그런지 자리는 널널했다 우리는 점심 정식으로 시켰다 ㅎㅎ 처음에 계란찜이 나오는데 맛있다 영롱한 회의 색깔들... 존맛탱 다음으로는 초밥이 나온다~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는데 생선 구이도 나온다. 튀김도 굿 돌솥알밥과 미니 매운탕이 식사의 마지막! 마지막으로 메실차도 주신다 ㅎㅎ 점심으로 먹기 딱 좋았고 간단히 회랑 초밥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삼성역 레스토랑인 꼰티코를 갔다. 위치는 여기!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꼰티코는 7층이고 보니깐 이 건물자체가 하나의 운영사가 관리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고 이렇게 셋팅되어 있었다 네이버 지도로 6:30 예약해서 앉았을 때는 그래도 밖이 밝았다 경치 굿굿 7층 매장은 이렇게 생겼고 보니깐 8층은 루프탑이고 완전 프라이빗한 돔 형태로 되어 있었다. 사진은 없다 ㅎㅎ 근데 이 돔 사용하려면 돈을 많이 내야되는 것 같았다 여기는 룸같은 방! 태블릿으로 주문해도되는데 태블릿으로는 음식사진만 보고 직접 주문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우리는 2명이서 아래 세트인 All day dinning course 2개를 시키고 부족할 것 같아서 클래식 까르보나라 하나 더 시켰다. 내가 평소에 국밥먹으면 공기..
코엑스에서 식사후에 빌리엔젤을 갔다. 별마당도서관에서 에스컬레이너 타고 올라오면 딱 있다. 진짜 케이크 다 맛있어보였다 ㅠㅠ 등이 예뻤다 ㅎㅎ 진짜 다 좋았는데... 의자 발이 쇠여서 의자에 앉거나 일어날 때마다 칠판에 손톱긁는 소리가 난다... 다른 사람들 앉거나 일어나도 그 소리때문에 너무 짜증났다;;; 한 1년전에도 여기 왔을 때 이러던데 아직도 이렇다니... 그리고 뭔가 협소한 느낌이 난다. 구석테이블에는 의자가 너무 많았다 케이크랑 음료는 맛있고 직원분 친절하셨지만 시설물들은 좀 별로였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