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정복

회사에서 점심으로 삼성동에서 유명한 일식집 부타이를 갔는데 11시30분 오픈이어서 11시 30분까지 갔는데 12시 30분에 들어갔다... 대기줄이 진짜 길었다. 뭔가 느낌있어서 한 컷 ㅋㅋ 매장은 아래처럼 꽤 넓은데도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길었다 ㅠㅠ 아래 사진에 얼굴 제대로 식별되는 사람이 없으니 모자이크 생략 ㅎㅎ 줄 기다리면서 메뉴를 볼 수 있다. 우리는 3명이어서 마제소바 3개랑 같이 먹을 히레카츠 정식을 시켰다. 테이블 자리를 원했는데 다행히 테이블에 앉았다! 가장 먼저 나온 히레카츠정식... 진짜 돼지고기 같지 않았는데 맛있었다 ㅠㅠ 드디어 나온 마제소바!! 저기 달걀 원래 두 개인데 다른 분 드렸다 ㅎㅎ 암튼 다음번엔 일찍가서 또 먹고싶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