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맛집] 역대급 분위기 미쳤다 스테이크대박🥩🍖😋<꼰티코>
삼성역 레스토랑인 꼰티코를 갔다.
위치는 여기!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꼰티코는 7층이고 보니깐 이 건물자체가 하나의 운영사가 관리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고 이렇게 셋팅되어 있었다
네이버 지도로 6:30 예약해서 앉았을 때는 그래도 밖이 밝았다
경치 굿굿
7층 매장은 이렇게 생겼고 보니깐 8층은 루프탑이고
완전 프라이빗한 돔 형태로 되어 있었다. 사진은 없다 ㅎㅎ
근데 이 돔 사용하려면 돈을 많이 내야되는 것 같았다
여기는 룸같은 방!
태블릿으로 주문해도되는데
태블릿으로는 음식사진만 보고 직접 주문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우리는 2명이서 아래 세트인 All day dinning course 2개를 시키고 부족할 것 같아서 클래식 까르보나라 하나 더 시켰다.
내가 평소에 국밥먹으면 공기밥 2공기는 먹을 정도로 많이 먹는편이지만 양은 딱 좋았다!ㅎㅎ
먼저 식전빵!
그리고 수비드 랍스터! 부드럽고 맛있었고 소스가 굿!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버섯스프!!
버섯스프 반 정도 먹었을 때 슈를 넣어서 같이 먹으라고 했다 ㅎㅎ
다음은 샐러드인데 처음에는 짜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한 치즈맛도 좋고
이것도 맛있었다
대망의 메인 디시!!!
스테이크 뭔가 양 적어보이긴하는데 150g이라서
근데 막상 먹어보니 딱 좋았다.
사실 개인적으로 양이 딱 좋다기보다 느끼해서 딱 150g적당한거 같다.ㅎㅎ
미디움의 육즙 좔좔...~~~
클래식 까르보나라!
안에 들어가있는 고기도 맛있고 굿굿
하지만 스테이크랑 같이먹으니 많이 느끼해서 피클 필수였다..ㅎㅎ
마지막은 음료랑 디저트!
디저트 접식에 글씨써주는 서비스가 있다.
다먹고나니 완전 밤이 되었다 ㅎㅎ
야경도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총 262,000원 나왔는데 나쁘지 않았다 ㅎㅎ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