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석한우 리뷰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한우를 먹으러 갔다.
명지대 근처에 이런 고급스러운데가 있는 줄 몰랐다.ㅎㅎ
* 위치
* 음식 및 사진
우리는 4명이서 보석등심 4인분, 숙성안심 2인분, 보석된장죽, 한우 토장찌개를 먹어서
거의 26만원? 정도가 나왔다. ㅎㄷㄷ
매장도 굉장히 예쁘다.
입구에 전신거울과 예쁜 트리도 있다 ㅎㅎ
처음 세팅은 아래와 같다.
양파, 연근, 마늘 등등 야채 장아찌도 맛있고,
감자 샐러드도 고소하고 맛있다!
아래 샐러드도 짱
그리고 무슨 이벤트로 스파클링 와인도 주시는데
분위기 있고 좋았다. ㅎㅎ
우리가족의 새해 건강을 위하여!
비싼 가격만큼 고기를 고객 입맛에 맞게 직접 구워주신다
처음에는 안심부터 시작
고기를 굽기전에 야채를 먼저 구워주신다.
다 구운 야채를 DP도 해주신다 ㅎㅎ
이제 고기 시작!!
와 다시 사진보니깐 너무 군침돈다...
안심 시식 시작!
이제 등심차례~!
그리고 우리가족은 좀 많이 먹는 편이어서 된장죽이랑 토장찌개도 시켰다..
왜 된장을 두 개 시켰는지 음식이 나오고나서 깨달았다...
암튼 맛있었다ㅎㅎ
마지막 후식으로 티라미수가 나오는데
티라미수 위에 코코아 가루를 직접 뿌려주시고
티라미수 아래에 커피가 들어있어서 진짜 존맛탱이었다.
맛: ★★★★★
비싼만큼 정말 맛있다!
서비스: ★★★★★
종업원 한 분이 아예 우리 테이블에 붙어서 요리에 대한 설명과
굽기정도도 확인해주시고
굉장히 정성스럽게 대해주셔서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매장: ★★★★★
입구에 트리부터 굉장히 인스타갬성뿜뿜 인테리어라서
연인들끼리와도 굉장히 좋을 것 같고,
고급스럽다.
매장도 청결했다.
가격: ★★★☆☆
솔직히 좀 비싸다...ㅎㅎㅎ
최종: ★★★★☆
진짜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대만족!!
하지만 가격대가 한우인만큼 비싸다...!
비싼만큼 만족스럽지만 가격이 좀 더 착했으면 자주 갔을 것 같다.